Monday, May 12, 2014
지난 7일 코파 사무국에서 한인회를 통해 동띠무르 김신환감독의 요청으로 유소년 축구팀 돕기위한 축구화(KOFA: 143족, 파크랜드 신만기사장:43족)를 기증 했고, 인도네시아 수재민을 돕기위한 기금 3,100만 루피아와, 수재민돕기 물품 신발 500족, 1회용샴푸 6박스를 한인회를 통해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KOFA는 송창근(현 재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장)초대, 2대 회장의 협회 탄생, 태동기를 거쳐 울해 1월에 3대 신만기회장으로 이어졌고 더욱 진보되고 성숙된 KOFA 르네상스를 열어 나갈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탄탄한 회원결속력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된 협회로 성장하고자 사무국요원이하 모든 회원들이 협회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재해, 재난 구호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였다.
신만기 KOFA회장은 “KOFA회원사들이 인도네시아에서의 성장이 함께하는 근로자의 노력과 땀에 의한 것” 이라며 “재해로 인해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과 슬픔을 같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동띠무르 유소년 축구팀을 위해서도 아낌없는 기부를 보여준 KOFA의 함께하는 아름다운 정서가 한껏 돋보였다.
향후 KOFA의 발전과, 함께하는 기부문화가 꽃을 피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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