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단식 기대주 안세영(16광주체고1)이 시니어 국제대회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92위 안세영은 28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챌린지 국제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63위 사이토 시오리(일본)에게 0-2(12-21 13-21)로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비록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안세영은 태극마크 획득 이후 개인전 최고 성적을 올렸다.
안세영은 지난해 12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과해 대표팀에 합류했다. 당시 중학생으로서 성인 언니 선수들을 제치고 태극마크를 달아 ‘배드민턴 천재 소녀’로 주목받았다.
2020 도쿄 올림픽 기대주인 안세영은 올해 세계여자단체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굵직한 대회에서 경험을 쌓았고, 이번 개인전 은메달로 첫 결실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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