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0일(화) 반뜬주 세랑지역에 자리잡은 Bojonegara 해변 20미터 바다속에 매설되어 있는 길이 66km, 지름 20인치의 가스관이 부서져 가스가 유출했다.
가스 유출 사고로 바닷물이 2m정도 치솟았다. 가스관 사고로 찔레곤에 있는 화력 발전소 1기가 가동되지 못하게 되었다. 찔레곤 화력발전소 측은 시간 당 3억 5,000만 루피아 손실을 입었고 하루에 70억 루피아 손실을 입게 되었다고 Kompas 신문이 7월 1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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