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2, 2014
하디 뿌르노모 (67세)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21일 부정부패 용의자가 되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 금융감독원장인 그는 재무부 국세청장으로 재직했던 2003년 BCA은행 미납 세금 처리 문제로 조사받고 있다는 것.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3년 BCA 은행은 미납 세금 5조 7,000억 루피아를 2003년 6월 17일 국세청에 세금 절감을 신청했고 국세청장이었던 하디 부르노모는 세금절감신청을 받아들었다.
아부라함 사마트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은 21일 “하디 부르노모는 국세청장으로 BCA은행 세금절감 신청을 받아들인 것은 자신의 권한을 납용하는 것”이라며, “이로 인해 국가는 3,750억 루피아의 손실을 입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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