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와주지사 선거에서 리드완 카밀(Ridwan Kamil) 반둥 시장과 그의 런닝 메이트 운 루자눌 울름(Un Ruzhanul Ulum)이 아주 근소한 차로 승리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들은 33%의 표를 얻었고 라이벌인 수드라잣(Sudrajat)과 아마드 시아이쿠(Ahmad Syaiku)는 29%의 지지표를 얻었다.
서부자와주에서 리드완 카밀-루자눌 울름과 경쟁한 4팀 후보는 서부자와 부주지사인 데디 미즈와(Deddy Mizwar)와 러닝메이트 뿌르와카르타 섭정의 대디 물리야디(Dedi Mulyadi), 그리고 전 군장교출신 TB 하사누딘(Hasanuddin)과 러닝메이트인 전 서부자바 경찰청장 안톤 샬리안(Anton Charliyan)이 있었다.
그리고 이중 경합을 벌인 타식마얄라 지도자인 리드완(Ridwan)과 우(Uu)는 두개의 이슬람 기반 지지
당인 국민각성당 (PKB)와 통일개발당(PPP)과 나스뎀, 하누라당의 집권당 대부분의 지지를 받고 있는 후보였다.
이에 비해 라이벌인 시아이쿠(Syaiku) 전 버까시 부시장은 그린드라당, 번영정의당(PKS), 민족각성당(PAN)의 지지를 받고 있었다.
서부자와주는 지역적으로 그린드라당과 번영정의당(PKS)의 근거지였다. 하지만 결과는 근소하지만, 수드라잣이 패하고 리드완이 승리했다.
이번 결과를 두고 정치전문가들은 예상치 못한 표들이 르바란 휴무를 지나면서 움직였다고 말하고 있다. 리드완이 주로 표를 얻는 곳은 시장으로 있는 반둥지역과 인근 찌마히, 타식말라야, 그리고 가룻 지역이었으며, 시아이쿠(Syaiku)는 위성도시인 보고르, 버까시, 데뽁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었다.
분석가들은 反 조코위 세력이 시아이쿠(Syaiku)에 힘을 실어주어 이 같은 근소한 차를 얻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그린드라당은 패배했지만 선전을 축하하고, 근소한 차이를 보인 것에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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