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해외문화홍보원이 세계 25개 문화원에 K-POP 전문 강사들을 파견해 현지인들에게 K-POP 보컬과 댄스를 가르치는 ‘K-POP 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한다.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공모를 통해 와이비엠(YBM)넷이 K-POP 아카데미 사업의 책임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와이비엠넷이 향후 8개월간 해외 25개 문화원에서 K-POP을 알릴 계획”이라고 5월28일 밝혔다.
‘브이오에스(V.O.S)’ 출신의 박지헌 교수, 1세대 K-POP 안무가 홍영주 교수가 교육과정 전반을 기획하고, 이엑스아이디(EXID)의 ‘위아래’, 프로듀스 101의 ‘픽미(Pick me)’의 안무가 배윤정씨 등이 교육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가상체험(VR)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 콘텐츠를 수강생들에게 소개하고, 윷놀이·한복 체험 등 전통문화와 한식 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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