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7일)
개국 9주년을 맞는 CGNTV가 올해 9월 인도네시아 지사를 설립하고 무슬림 선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유재건 대표는 3월 31일 “인도네시아는 인구 87% 이상이 이슬람교인인 국가로 동남아시아의 대표적 복음 불모지”라며 “지사는 동남아 선교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GNTV는 미주 일본 2개 지사와 중국 태국 아랍 3개 제작센터를 통해 170여 개국에 복음을 보급하고 있다.
CGNTV는 그동안 전 세계 선교지에 위성 안테나 6800여대를 무료로 보급했다.
유 대표는 “오지에서 선교하는 외롭게 선교하는 선교사들이 CGNTV를 통해 위로 받고 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안테나를 보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주 CGNTV는 올해 1월부터 미국과 캐나다 본토를 넘어 알래스카와 하와이까지 방송 범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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