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라웨시주 니켈광산 환경파괴 심각

술라웨시주 (Provinsi Sulawesi Tenggara)에 동남부에는 니켈 광산업이 한창이다.

주로 니켈 광산업은 꼴로까군, 북부 꼴로까군, 꼬나웨군, 북부 꼬나웨군, 남부 꼬나웨군, 봄바나군, 부똔군 모두 7개 군에 니켈 광업이 산재해 있다. 니켈 광업을 하기 위한 허가는 통상 두 가지가 있다.

니켈을 생산하기 위한 허가와 니켈이 어디에 있는 것을 확인하는 탐사허가이다. 니켈을 생산하기 위한 허가는 지금까지 모두 188건이 나왔고 탐사허가는 8건으로 모두 니켈 광업허가는 196건이 발행되어 있다.

하지만 이 허가는 결국 동남부 술라웨시 주의 땅을 파헤쳐 극심한 환경 파괴가 되고 있다. 환경파괴로 인해 농업과 어업에 종사하는 주민들이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Kompas 신문이 11월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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