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청년회 & 옥타 차세대 골프대회 및 송년의 밤 행사

재인니한인청년회 (회장 정제의)와 재인니차세대 위원회 (대표 원영태)가 공동주최하는 ‘제5회 골프대회 및 2017년 송년의 밤’이 개최되었다.

이날 11월 11일 보고르 리버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골프대회에는 130여명, 저녁만찬에는 총 160여명의 한인 청년들이 모여 명실상부 인니 최대 청년 모임으로 올 해를 함께 마무리하며 내년도 2018년을 새롭게 맞이할 것을 다짐했다.

B Flight Winner를 차지한 한인청년회 정제의 회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선배들을 잘 모시고 후배들을 잘 이끌겠다”고 전했고 옥타 차세대 원영태 대표는 “단순히 친목만 하는 단체가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이 날 행사에는 대사관 조태영 대사, 김상범 공사, 양영연 한인회장, 세계한인무역협회 김우재 명예회장, 이철훈 보고르 한인회장, 이강현 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김병삼 코트라 관장 등 많은 원로들이 참석해 청년들과 골프를 즐기며 아낌없는 조언을 전하며 이 날 행사를 더욱 뜻 깊게 만들어주었다.

한인청년회는 만 45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옥타 차세대의 경우는 매년 6-8월경 있는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을 수료한 자만 가입할 수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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