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스 인터내셔널 (Miss International) 대회에서 인도네시아에서 출전한 케빈 릴리아나(Kevin Lilliana)양이 왕관을 차지했다.
지난 11월 14일(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7 미스 인터내셔널(Miss International) 대회는 68개국에서 미녀들이 출전했다.
이 대회에서 왕관을 차지한 반둥출신 21세인 릴리아나(Lilliana)는 “내가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에 믿을 수 없고 꿈이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미스 인터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한 케빈 릴리아나(Kevin Liliana)는 베스트 드레서(Miss Best Dressed)로도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