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정부는 2017년 재산세 수입을 4조 루피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사에풀라(Saefullah) 자카르타 주정부 비서관이 밝혔다.
8월 말까지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는 비서관은 “이 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카르타 주정부는 납세모범의 주(Pekan Panutan Pajak)를 8월 초에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납세자들이 재산세 납부 마감일인 8월 31일전에 세금을 납부하도록 재촉하고 격려한다는 것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재산세 체납액은 현재까지 2조 루피아에 달한다고 한다. 시민들은 기간내에 재산세를 납부하여 매달 2%의 이자를 물어야 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Kompas는 7월 31자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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