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7월 29일 인천-롬복 직항 노선 취항 첫날, 첫 비행이 롬복 국제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했다. 비행기는 194명의 관광객을 태웠다.
관광부, 서부 Nusa Tenggara(NTB) 관광부, 중부 롬복 행정부, 국영 공항 운영 업체 Angkasa Pura I 대표는 공항에서 대한항공기 착륙 기념 행사를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NTB 관광청 Lalu Mohammad Faozal 대표는 “지난 29일의 대한항공 롬복행 직항 비행이 10월까지 예정된 7번의 전세기 비행 중 첫 번째 비행”이라며 “전세기 7편으로 롬복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한국 관광객 1,4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9일 도착한 194명의 관광객은 Anjani Tour, Matahari Tour 및 Naru Tour 등 3개의 여행사를 통해 비행했다. 관광청 대표 Faozal은 “관광객 대부분은 Senggigi에 있는 12개의 호텔에 머물 것이며, 20명의 관광객은 Gili Trawangan의 Villa Ombak에 머무를 것”이라고 말했다.
관광청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진흥 Vinsensius Jemadu 담당 이사는 대한항공의 인천-롬복 서비스 개시가 지난 2016년 5월 Arif Yahya 관광부 장관의 한국 방문과 연관되었다고 말했다.
이사는 대한항공이 롬복으로 직항 노선을 정규 비행 서비스로 전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