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궁, 경찰청장 교체설 공식 부인… “대통령 서한 발송 사실무근”

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이 최근 확산된 리스트요 시깃 프라보워 경찰청장(Kapolri) 교체설을 공식 일축했다.
프라세툐 하디 국가사무처 장관은 7일(현지시간) 자카르타 대통령궁에서 “경찰청장 교체를 위한 대통령 서한(Surpres)은 존재하지 않으며, 국회에 발송된 바도 없다”고 밝혔다.

그는 소셜미디어 등에서 유포된 관련 문서는 공식 문서가 아니라고 확인하며, 현재 ‘홍백 내각’ 개편 계획 역시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농업부 차관 등 현재 공석인 직책에 대한 후속 인사는 진행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시깃 프라보워 경찰청장 또한 앞서 5일 “인사권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며, 어떠한 결정에도 따를 것”이라면서 해당 소문이 치안 업무 수행에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Tya Pramadania 법무기자. Kamilia Octaviani 기자. Fajar 편집 기자, AI경영센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