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약처, 해외직구식품 구매·검사 확대…3천→6천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직구식품의 구매·검사를 2배로 확대하는 등 ‘2025년 해외직구식품 안전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해외직구식품 국내 반입이 증가함에 따라 위해 제품으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식약처는 “소비자는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누리집’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포함된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라”며 “해외직구 위해식품에 등록된 제품은 구매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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