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축구는 각국의 집중적인 훈련, 우수 선수 발굴, 인프라 개선을 통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의 가치는 FIFA 랭킹, 세계 정상급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수, 국제대회 성적 등을 통해 평가된다.
트랜스퍼마크트가 최근 발표한 아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가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일본 – 4조 8천억 루피아
– 아시아 축구의 최강자 위치 유지
– 높은 FIFA 랭킹 보유
– 다수의 선수가 세계 정상급 리그에서 활약
2. 대한민국- 2조 6천억 루피아
– 강한 체력과 규율적인 플레이 스타일
– 많은 선수들의 유럽 리그 진출
3. 이란 – 8,190억 루피아
4. UAE – 6,670억 루피아
5. 우즈베키스탄 – 6,310억 루피아
6. 호주 – 6,270억 루피아
7. 인도네시아 – 5,260억 루피아
8. 사우디아라비아 – 4,420억 루피아
9. 카타르 – 3,370억 루피아
10. 요르단 – 2,820억 루피아
[분석]
– 일본과 한국의 압도적인 가치 차이가 눈에 띔
– 상위권 팀들은 대부분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들
– 인도네시아의 7위 순위는 최근 축구 발전의 결실로 평가됨
이번 순위는 각 나라의 축구 발전 수준과 국제 경쟁력을 잘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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