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배터리 전기차(BEV) 판매량이 2024년 10월에 3.4% 증가한 4,446대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기술 혁신과 다양한 모델 출시에 힘입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협회(Gaikindo) 자료에 따르면, 중국산 전기차가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추세다.
중국 BYD M6는 2024년 9월 836대에서 1,866대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위도 지난 한 달간 831대가 판매된 중국 Wuling Air EV Lite, 3위는 333대가 판매된 BYD Seal이다.
이 가운데 Hyundai Kona Electric는 181대로 7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은 2024년 10월 인도네시아 전기차 판매량 순위다.
1. BYD M6: 1.866 unit
2. Wuling Air ev: 831 unit
3. BYD Seal: 333 unit
4. Chery Omoda E5: 235 unit
5. BYD Dolphin: 228 unit
6. Wuling BinguoEV: 182 unit
7. Hyundai Kona Electric: 181 unit
8. BYD Atto 3: 151 unit
9. MG4 EV: 146 unit
10. Wuling Cloud EV: 66
11. MG ZS EV: 50 unit
12. Citroen EC3: 41 unit
13. Hyundai Ioniq 5: 35 unit
14. Toyota bZ4x: 22 unit
15. BMW iX1: 22 unit
16. BMW i5: 15 unit
17. Mini Countryman BEV: 9 unit
18. BMW iX: 8 unit
19. DFSK Gelora E: 8 unit
20. BMW i4: 6 unit
21. Hyundai Ioniq 6: 4 unit
22. BMW i7: 3 unit
23. Mercedes-Benz EQE: 3 unit
24. Volvo C40: 1 unit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