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발리 고객 서비스 확대 ‘현대 기안야르’ 개소

● 발리 내 세 번째 공식 딜러인 Hyundai Gianyar에서 고객의 요구를 충족

● 전기차 충전소를 갖춘 글로벌 표준 시설로 고객 서비스 접근성 확대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이하 현대차)는 발리에 위치한 최신 공식 딜러 ‘현대 기안야르’의 출범을 11월 22일 발표했다.

기안야르 블라바투 지역에 위치한 Hyundai Gianyar는 발리에서 세 번째로 문을 여는 공식 딜러점이다.

이 쇼룸은 발리에서 현대차의 입지를 강화하고 더욱 가까운 접근성과 더욱 완벽한 서비스를 통해 지역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보인다.

1,850m² 부지에 1,281m² 규모로 세워진 현대 기안야르에는 전기차 고객을 위해 현대 기안야르는 1개의 AC 충전기를 제공하며, 판매, 정비, 부품(3S) 서비스와 차체 및 도색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주훈 현대차 법인장은 “현대차는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제조 공장, 배터리 공장 건설 투자부터 현대차 딜러 네트워크 확장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발리 지역 주민들에게 현대차 제품 및 애프터 서비스 접근성을 확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고객에게 완벽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차 쇼룸은 현대차의 온라인 판매 플랫폼인 ‘클릭투바이’와 연동되어 있다. 이 플랫폼은 현대차 제품에 대한 완전한 온라인 리테일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더욱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인도네시아 웹사이트(www.hyundai.com/id/id)에서 이용 가능한 ‘Click-to-Buy’  플랫폼을 통해 현대차는 다양한 구매 단계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3D 차량 미리보기, 시승 예약, 온라인 주문 등의 기능을 통해 편리하고 완벽한 온라인 차량 구매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은 All-new SANTA FE, All-new KONA Electric, PALISADE, STARIA, CRETA, IONIQ 5, IONIQ 6, STARGAZER, dan STARGAZER X 등 현대차의 최고 라인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