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TOPIK 2급’ 성과 입증… (주)한이재미, 인도네시아 공교육·명문대 연계 영토 확장 본격화

– 스마랑 WTC, 한이재미 시스템 도입 후 ‘3개월 내 토픽 2급 도달’ 등 폭발적 성과 창출
– 명문 디포네고로 대학교(UNDIP) 포말랑 캠퍼스 수산학과 80명, 한이재미 교재 정규 학습 돌입
– 1,200명 규모 SMK 파딜라 고교, 내년부터 전격 도입 확정… 인도네시아 ‘교육 한류’ 주도
– 현지 교원 연수·교재·플랫폼 통합 지원… ‘독립 교육과정’ 흐름 탄 실전형 한국어 교육 모델로 급부상

[자카르타 = 한인포스트] 글로벌 한국어 교육 전문 기업 (주)한이재미(대표 배가령)의 혁신적인 한국어 교육 시스템이 인도네시아 현지 교육 생태계에 거센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한이재미의 독자적인 교육 솔루션이 인도네시아의 직업훈련원은 물론, 국립 명문 대학교와 대규모 공립·사립 고등학교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전례 없는 괄목할 만한 교육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내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국 기업 취업 및 유학을 희망하는 현지 청년층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현지의 한국어 교육 인프라는 원어민 교사 부족과 비효율적인 문법 위주의 교육 방식으로 인해 학습자들의 실무 회화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한계를 보여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주)한이재미가 제시한 ‘교원 연수-맞춤형 교재-디지털 플랫폼-공인 평가’로 이어지는 통합형 교육 모델이 현지 교육계의 갈증을 완벽히 해소하는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스마랑 WTC가 증명한 기적, “불과 3개월 만에 TOPIK 2급 수준 도달”

한이재미 교육 시스템의 가장 눈에 띄는 실증적 성과는 중부 자바의 핵심 도시 스마랑(Semarang)에 위치한 전문 교육훈련기관 WTC(World Training Center)에서 도출되었다. WTC는 한국 취업을 목표로 하는 현지 훈련생들의 어학 능력을 단기간에 극대화하기 위해 한이재미의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이곳에서는 한이재미의 체계적인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이수한 현지인 교사진이 수업을 주도한다. 이들은 한이재미가 자체 개발한 『Fun & Easy Korean』 교재와 첨단 디지털 티칭 플랫폼 시스템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결과는 놀라웠다. 기존의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시청각과 신체 활동을 결합한 교수법을 적용하자, 수강생들의 실무 회화 능력이 단기간에 급성장한 것이다. 학습을 시작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대다수의 수강생이 한국어능력시험(TOPIK) 및 실용한국어능력시험(TOKA) 2급 수준에 도달하는 경이로운 학습 효율을 실증해 냈다. 통상적으로 기초 학습자가 2급 수준에 도달하기까지 6개월에서 1년 이상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인도네시아 어학 교육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폭발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 명문 디포네고로 대학교(UNDIP) 수산학과, 전문 지식에 한국어 날개 단다

직업훈련원에서의 성공 사례는 인도네시아 고등교육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로 이어지며 순항 중이다. 중부 자바 포말랑(Pemalang) 지역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최고 명문 국립대 중 하나인 디포네고로 대학교(UNDIP) 캠퍼스에서는 수산학과 재학생 80명이 한이재미 교재를 정규 학습 교재로 채택해 집중적인 한국어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현장을 직접 방문한 배가령 한이재미 대표는 무더위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80명의 디포네고로 대학교 수산학과 학생들을 직접 만나 학습 현황을 점검하고 따뜻한 격려와 함께 생생한 조언을 전했다.

이 대학 수산학과 학생들은 자국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한 전공 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한이재미의 시스템을 통해 탄탄한 한국어 역량을 다지고 있다. 이는 향후 한국의 선진 수산·해양 관련 기업으로의 전문직 취업은 물론, 한국 내 대학원 진학 등 유학 진출의 꿈을 현실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대학 측은 한이재미의 실용적인 커리큘럼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1,200명 규모 ‘SMK 파딜라’ 고교 전면 도입 확정… 공교육 시장 본격 개척

대학가를 넘어 인도네시아 정규 공교육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시화되었다. 약 1,200명 규모의 재학생을 보유한 현지 명문 직업고등학교인 ‘SMK 파딜라(SMK FADILAH)’는 내년도 신학기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이재미의 교재와 교육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한국어를 집중 교육하기로 공식 합의했다.

이번 대규모 도입 결정의 이면에는 인도네시아 교육부가 추진 중인 ‘독립 교육과정(Kurikulum Merdeka)’의 흐름이 자리 잡고 있다.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자율성을 강조하는 새로운 교육 정책 기조에 한이재미의 실전형 한국어 교육 모델이 완벽히 부합한 것이다.

특히 SMK 파딜라 학교 관계자들은 한국어 비원어민인 현지 교사들의 수업 준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원어민 수준의 발음과 시청각 자료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한이재미의 ‘디지털 티칭 플랫폼’에 깊은 신뢰를 표명했다. 교사 역량에 따라 수업의 질이 좌우되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디지털 기술과 체계적인 매뉴얼로 극복했다는 점이 대규모 도입의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 ‘6감 교수법’과 ‘TOKA 평가’의 유기적 결합… K-에듀의 새로운 표준 제시

이처럼 (주)한이재미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파죽지세로 영토를 확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독창적인 ‘6감(Six Senses) 교수법’과 빈틈없는 ‘토털 교육 시스템’에 있다. 시각, 청각, 촉각 등 인간의 감각을 총동원해 모국어를 습득하듯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체화시키는 교수법이 현지 학생들의 흥미와 몰입도를 극대화한 것이다.

배가령 (주)한이재미 대표는 이번 인도네시아 현지 성과에 대해 강한 자부심과 함께 향후 비전을 밝혔다. 배 대표는 “스마랑 WTC에서 입증된 3개월 만의 어학 능력 급성장 성과, 디포네고로 대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향학열, 그리고 1,200명 규모의 SMK 파딜라 고교와의 전면 도입 약속은 한이재미의 6감 교수법과 토털 교육 시스템이 인도네시아 교육 현장의 절실한 필요를 완벽히 충족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이어 배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단순한 한국어 교재 보급이나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는다”며, “현지 전문 강사 양성 교육부터 디지털 플랫폼 지원, 나아가 실질적인 구사 능력을 측정하는 공인 평가인 ‘TOKA(실용한국어능력시험)’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해, 인도네시아의 수많은 청년과 학생들이 한국 취업과 유학이라는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동포사회부/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