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계속 존재하고 풍토병 될 것”

Nature 조사기관에 따르면 많은 과학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풍토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인간은 비록 코로나19 상황이 나쁘지 않더라도 오랫동안 코로나 – 19와 살아야 한다고 Kata Data가 3월 16일 인용 보도했다.

Kata Data는 Nature 조사 결과를 인용하여 “지난 1년 동안 세계 곳곳에서 유행병을 일으킨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바이러스는 예방 접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수년 동안 인구 지역에 남아 퍼질 것이다”고 전했다.

Nature 조사는 23개국에서 면역학자, 전염병 연구자, 그리고 바이러스 학자 등 119명 의견을 기반으로 했다.

Nature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60%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풍토병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주장했다. 응답자의 29%는 풍토병이 될 수 있다, 응답자의 6%는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또한 응답자의 52%는 코로나바이러스 (SARS-Cov-2)가 사라지지 않을 것, 39%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코로나 -19 발생 이전에는 많은 바이러스가 만연해 있었고 지금까지 인간은 이들과 공존해 왔다. 인도네시아에는 여전히 풍토 전염병인 간염, 결핵, 말라리아, 뎅기열, 나병 등 있다.

인도네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202년 12월 7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결핵에 걸린 사람은 271,750명이며, 2019년 말라리아 환자는 250,664명이다.

또한, B형 간염과 C형 간염에 걸린 사람은 아시아 태평양에서 많이 발생했다. 콤파스신문이 인용한 2018년 보도에 따르면 매년 약 100만 명이 B형 간염과 C형 간염으로 사망했다.

Nature 조사원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이러한 다른 질병처럼 풍토병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상태가 오늘날처럼 나빠질 것이 아니다. 미래에는 사망률이 감소할 수 있고 사회활동도 제한할 필요가 없을

것이며 사람들도 코로나 -19 시험 또는 검사에 익숙해질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한편, La Jolla 면역학 연구소의 Erica Ollmann Saphire 교수는 “풍토병은 의사가 말하는 문화가 될 것이며, 즉 의사가 ‘당신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독감, 아니면 코로나19 감염되었다”고 자연스럽게 진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rica Ollmann Saphire 교수는 “왜냐하면 의사는 SARS-CoV-2 바이러스 전염과 확산을 방지하는 방법을 이해했기 때문에 의료 종사자들은 코로나 -19 사례를 처리하는 데 더 철저한 준비를 할 것이며, 그 지점에 도달하는 것은 백신 접종 속도와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인플루엔자와 발열을 유발하는 풍토병에는 4가지 다른 유형의 코로나 19 바이러스이다.
이들 풍토병은 매년 실시된 예방 접종으로 사망 위험이 낮아졌고, 사람들은 코로나-19 유행과 같은 건강수칙을 시행할 필요가 없다. 4가지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는 OC43, 229E, NL63 및 HKU1이다.

이 바이러스 중 적어도 3개가 수백 년 동안 전 세계에 퍼져 있다. 그중 2개는 호흡기 감염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이 점을 고려할 때 코로나 -19에 대한 사회의 면역을 달성하려면 정기적인 예방 접종이 중요하다.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에모리 대학의 전염병 연구원인 Jennie Lavine은 “사람들의 집단 면역력이 생기면 코로나-19 (SARS-CoV-2)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심각한 증상을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어서 Jenny Lavine은 Covid-19는 앞으로 어린이를 공격하여 경미한 감염을 일으키거나 전혀 감염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정기 예방 접종으로 신체 면역체계가 이를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풍토병이 될 것”이라고 동의했다.

홍역은 바이러스 전염을 줄이기 위해 정기적인 예방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은 풍토병이지만 1963년 홍역 백신이 발견되기 전에 이 홍역은 세계에서 매년 260만 명 어린이 목숨을 앗아갔다.

2018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14만 명이 홍역으로 사망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Bloomberg의 코로나 -19 백신과 관련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백신 접종률은 3월 3일까지 하루에 약 634만 회분이다. 현재 예방 접종 비율로 2회분 접종으로 세계 인구의 75%에 도달하는 데는 4.9년이 소요된다. 그때까지 건강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는 꾸준히 실천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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