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는 고양이가 쥐를 안잡자 올빼미를 훈련시켜 농가 쥐 퇴치에 앞장 세우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회 상원인 국민협의회 밤방 의장(Ketua MPR RI, Bambang Soesatyo)은 발리에 있는 Subak Gunung 타바난 논에서 올빼미 6마리를 풀어 주었다.
올빼미(Burung Hantu) 농가 지원 사업은 이 지역 농가에서 쌀 농사를 망치는 쥐를 근절하기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빼미 6마리는 환경 운동단체인 Bhakti Ring Pertiwi(B-Riper)에 의해 쥐를 사냥하도록 훈련되었다.
B-Riper는 인도네시아 공무원 사조직인 SOKSI(Sentral Organisasi Karyawan Swadiri Indonesia)과 발리 지역 자치의원(Depidar-Dewan Pimpinan Daerah)의 지원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