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전설 리키아콥씨 경기 중 심장마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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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의 전설인 리키아콥(Ricky Yacob.57세)씨가 지난 11월 21일(토) 오전 자카르타 Senayan 경기장에서 경기하고 있다
Ricky Yacob
Ricky Yacob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의 전설인 리키아콥(Ricky Yacob.57세.사진)씨가 11월 21일(토) 오전 자카르타 Senayan 경기장에서 열린 Trofeo Medan Selection 이벤트 경기에서 심장마비로 쓰려져 사망했다.

그는 팀과 15분 동안 경기를 하다 골을 넣자마자 심장 마비가 와서 쓰러졌으며, 동료들이 심폐 소생술 응급 처치를 하다가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을 거뒀다.

1963년 3월 21일 메단에 태어난 리키아콥씨는 1985년부터 대표선수로 활동했으며 1987년 SEA Games에서 금메달을 딴 국가 대표팀 선수이며, 일본 J리그에서 프로선수 경력을 쌓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선수다.

리키야콥은 인도네시아 국가 대표팀의 최고 스트라이커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4년동안 주장선수로 활약하면서 1991년까지 6년동안 대표 선수로 뛰었다.

일본 J리그에서 돌아온 리키야콥은 자카르타에 Ricky Yacobi Football School (SSB)을 설립해 후배 선수를 양성해 왔다.<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