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k KEB Hana 은행, Sucorinvest Asset Management사와 MOU 체결

Wakil Dirut PT Bank KEB Hana, Lee Hwa-su hadir dalam cara penandatangan perjanjian kerjasama di bidang keuangan dengan PT Sucorinvest Asset Management yang dilaksanakan pada tangnggal 14 April lalu

2015년 4월 21일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한국계 은행 가운데 하나인 Bank KEB Hana은행은 지난 4월 14일 Sucorinvest Asset Management사와 상호 금융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Bank KEB Hana 은행의 소비자 관리부 바유 위스누 와르다나씨는 “Bank KEB Hana은행은  올해 소매금융 상품을 강화하기 위해 Sucorinvest Asset Management사와 협력한다”고 말했다.

이에 Sucorinvest Asset Management사 투자관리부 제미 바울 부장은 “Bank KEB Hana은행과 협력은 우리가 KEB HANA은행의 신뢰를 받았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향후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ucorinvest Asset Management사는 26년 금융 경력을 갖고 있는 업체로 Sucorinvest Central Gani사의 계열사이다. 현재 Sucorinvest Asset Management사 금융상품 가운데 5 Star Morning Star와 Best Mutual Fund가 인기가 있다.

Bank KEB Hana은행은 2014년 12월 재산이 22조 루피아이며, 750명의 은행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 Bank KEB Hana은행은 자카르타, 보고르, 데뽁, 땅거랑, 버까시, 반뜬, 서부자와, 중부자와, 동부자와, 수마트라, 술라웨시에 모두 44개 지점을 갖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60개 지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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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의 Prima망에 더하여 ATM Bersama망에 추가로 가맹함에 따라 하나외환은행의 고객들은 전국에 산재한 300,000개 모든 현금인출기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2013년 The Banker 잡지는 Bank KEB Hana은행은 2025년까지 인도네시아 20위권 은행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Bank KEB Hana은행 이화수 부행장은 한인포스트와 인터뷰에서 “저희는 인도네시아에서 Banking의 전 영역을 커버하는 전국규모의 Local Bank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Wealth Management Banking 고객을 위한 Mutual Fund상품을 취급할 수 있게됩니다. 이제 원금보장의 이슈가 있긴 하지만 정기 예금으로 만족하지 못하시는 고수익율 추구 고객들도 이번 제휴를 통해 모실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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