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기간 순례의식

성지순례를 마친 남성은 ‘하지’, 여성은 ‘하자’라는 호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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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6일 성지 순례자 7331명이  성지 메까에 도착했다. 이들은 사우디 아라비아 동남아시아 순례자 관리자   Syekh  Mohammad  Indragiri와  제다 (Jeddah) 주재 영사 Hery Sarifudin로부터 환영을 받았다.  순례자에게    잠잠 (zam-zam) 우물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게 하면서    순례의식을 시작한다.

따와프 (tawaf)는 마스지딜하함 모스크에 있는 사각형 모양의 카바 둘레를 7 번 도는 걸 말한다. 이후 카바 모퉁이에 있는  하자르 아스왓 (검은 돌)에 입맞춘다.

카바 둘레를 7번 돌고 나서 카바근처에 있는 사파언덕과 마르와 언덕을 7번 서서히 달린다. 사파언덕과 마르와 언덕을 달리는 것을 사이 (sa’i) 라고 한다. 그리고 나서 순례자는 메까에서 떨어진 미나(Mina)로 가서 마귀상징인  돌기둥에 돌을 던진다. 마지막으로 아라파 (Arafah) 광장에 가서 밤을  지낸다.

올해 순례의식은  8월 22일에 끝난다. 이날은 이둘 아다 명절이라고 한다. 모든 무슬림은 양이나 염소 소를 잡아 불우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순례를 다녀온 남자는  하지 (Haji), 여자는 하자 (Hajjah)라는 명칭을 받는다.  이것은 무슬림에게 가장 존경받는 호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