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투자자 주식 매도 급 물살, 자카르타 종합 주가지수 폭락

투자자 주식매도, 블루칩 주가 5%이상 하락 국제유가 상승으로 달러대비 루피아 환율 13,900선 돌파 인도네시아 자재수입 달러확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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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정부의 채권신뢰도가 높아지면서 자카르타 종합주가지수와 루피아가 목요일 5월3일 쇼크에 “5월 매도 후 떠난다”는 속설을 따를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5월 4일 보도했다.

자카르타 종합주가지수는 투자자들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5월3일 5,858.73포인트로 2.55%하락했으며 루피아 환율역시 달러당 13,939루피아로 마감했다.

Investa Saran Mandiri의 금융 분석 전문가 Hans Kwee는 5월2일 열렸던 미국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 (FOMC)가 연방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요일 FOMC가 발표한 성명에 의하면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은 미국 중앙은행의 목표치를 근접하여 지속될 전망이며 중반기 6월경 연방기준금리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

같은 날 미국 재무부는 올해 2 분기에 730 억 달러 규모의 부채 경매 규모를 확대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Ham Kwee는 투자자들은 이러한 KOMC의 발표를 이윤수거를 중지하고 미국 국채로 돌아서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에 따라 루피아 환율에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그러나 그는 JCI의 2.55 % 하락이 예상보다 크다는 점을 인정했다.

이 같은 대규모 투자자들의 매도 분위기는 포트폴리오 투자자들을 위축시키고있다. 실제로 지난 주부터 자카르타 주식시장거래가 약해지고 투자자들이 주식 매입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자카르타 증권거래소는 싱가폴과 홍콩이 각각 1.10%, 1.34%로 하락한 것에 비해 가장 큰 폭락율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Samuel Sekuritas 의 수석 경제분석가 Muhammad Alfatih는 2017년도 자카르타 주가지표 상승으로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도해 이윤을 수거하는 현상은 놀랄 말한 일이 아니었다며 이는 적절한 인플레이션 조절과 인도네시아의 우수한 거시경제가 근간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유가의 상승모드는 현재 달러당 루피아 환율 13,900선 돌파에 압력을 가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가 상승은 작년말 기준 1% 수준이며 인도네시아는 원자재 수입을 위한 달러확보가 절실해 졌다.

Henan Putjhari의 경제분석가 Liza Camelia Suryanata는 투자자들이 매도하고 있는 주식들은 시장성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주식으로서, 이전의 블루칩으로 불리우던 PT Adaro Energy 와 대출은행인 BRI가 가장 손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두 기관의 주가는 각각5.35%와 2.48% 하락했다.

또 다른 전문가들은 금융분야기관들의 1 분기 실적이 작년에 비해 개선 폭이 미비하여, 은행 부문의 주가가 이번 매도추세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BI)의 7일물 역레포율 유지 결정은 미래 비즈니스 성장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예금 보험 공사 (LPS) Samsu Adi Nugroho 사무 총장은 3월의 저축규모는 월 5조3,800억 루피아로 0.88 %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월 5조 3,300억 루피아에 비해 1.86 % 성장한 규모이다. 이러한 상황은 또한 기업들로 하여금 채무 증서 발행을 중단하게 만들어, 민간 대출 기관인 PT Bank OCBC NISP는 아직 1조 루피아 가량의 자금 조달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일시적으로 선반 등록 채권 매각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