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르따미나社, 재생에너지 개발자금 15%까지 늘일 것

인도네시아가 재생 에너지 개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석유가스공사 Pertaminam는 재생 에너지 개발에 대해 투자금 소비율을 2030년까지 15%까지 늘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Pertamina의 재생에너지 생산 목표는 지열 에너지 2,300MW, 태양에너지 600MW, 바이오 연료 1,700MW 이다.

또한 같은 시기내 바이오매스 공장으로부터 200MW, 풍력발전소에서 300MW의 연료를 확보하는 것이다.

Pertamina의 투자계획 및 리스크 관리부 Gigih Prakoso 부장은 “2030년 까지 뻐르따미나가 목표하는 연료생산을 위한 투자금 배분은 10~15%에 달할 것이며 현재까지는 1%에 불과했던 재생에너지 개발 자금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Gigih 부장은 뻐르따미나는 유기 및 무기성장 전략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을 증진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초기에는 해당 사업을 자체적으로 개발할 것이며, 수년 내로 사업개발을 협력할 기업체 인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뻐르따미나는 현재 587MW용량의 지열에너지 발전소를 가동 중이며 이는 국내 지열에너지 개발가능 용량의 2%에 불과하다. <경제부>renewable 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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