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창조경제부는 Banyuwangi, Jembrana, Buleleng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반유왕이-서발리-북발리 3B 투어 패키지를 지난 9월 20일 출시했다.
9월 23일 관광창조경제부 수석 전문가 니아 니스카야는 자카르타에서 “산디 우노와 함께하는 주간 브리핑”에서 이 투어 패키지는 대부분 남발리에 집중된 관광객을 반유왕이로 연결하고 서발리와 북발리로 분산시키기 위한 관광부의 노력 중 하나라고 말했다.
자카르타 등지에서 온 국내외 관광객들이 반유왕이를 먼저 방문한 후 북발리와 서발리로 건너가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이 패키지의 경우 세 가지 접근성 목표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24시간 운행하는 Ketapang-Gilimanuk 횡단 보트를 이용하는 것이다.
중기적으로는 마리나 붐 반유왕이에서 로비나까지(하루 2회) Pemuteran 빌리지 부두인 Buleleng 리젠시에 정박하는 쾌속선이 운행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하루 10회 출발하는 쾌속선과 Probolinggo – Banyuwangi 유료 도로, 발리 유료 도로가 지원된다.
이 관광 노선은 2024년 12월 소프트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산디아가 관광창조경제부 장관은 이전에 고속선 노선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니아국장은 “현재 여행 패키지는 웹사이트 indonesia.travel.id와 Traveloka, Atourin, Mister Aladin, Tiket.com, Djalanin.com 등 5개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관광객이 직접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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