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IP 당원, 메가와티 총재 법적문제 거론

지난 2024 총선에서 최대 의석수를 확보한 투쟁민주당 PDIP Megawati 총재가 정당정관과 관련하여 중부 자카르타 지방 법원과 자카르타의 국가행정법원 (PTUN)에서 자당 PDIP 간부들에 의해 고소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언론종합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투쟁민주당(PDIP)의 총재(Ketum)인 Megawati Soekarnoputri는 PDIP 중앙관리위원회 (DPP – Dewan Pimpinan Pusat)의 직위를 2025년까지 연장하는 것과 관련하여 중부자카르타 지방 법원에 고소를 당했다는 것.

이는 메가와티 총재에 대한 고소는 정당 정관 및 내규에 따라 간부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몇몇 간부들은 Megawati 총재가 인도네시아의 여러 주지사 및 부지사 후보들과 시장과 군수 후보들을 지명하는 모든 PDIP 추천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메가와티 총재의 당권은 8월에 종료되었기 때문에 지역의 단체장 지명은 법적 결함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제를 제기한 4명의 간부들은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지도권은 8월 10일 이후 다른 모든 행정관들과 함께 종료되었다.새로운 PDIP 관리자를 임명할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PDI-P 중앙당 위원회는 “PDIP를 방해하려는 당원이 있다”며 “지방선거 (Pilkada)에 단합하고 승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Tya Pramadania 법무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