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둥시 건립 214주년 기념 행사로 관광객 몰려
월요일 16일은 추석 연휴같은 공휴일이다.
하지만 9월 15일 일요일 오후부터 서부 자와 보고르군 뿐짝(Puncak) 지역과 반둥으로 몰려든 차량으로 공포같은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이 날 뿐짝 상하행선은 교통체증으로 오가는 차선 모두에서 6시간 30분 동안 정체가 발생해 했다.
주민들은 13시 30분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는데 20.00에도 지역을 벗어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일요일 반둥은 반둥시 건립 214주년 기념일로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카퍼레이드와 행사 등으로 교통이 통제되면서 오가는 관광객들은 극심한 교통난에 몸살을 겪어야 했다.
보고르 교통당국은 무함마드 선지자 탄생일인 월요일이 공휴일이어서 토요일 14일부터 월요일 16일까지 홀짝제와 일방통행을 적용하고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