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 발병을 퇴치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와 아프리카 의회가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는 발리에서 개최된 인도네시아-아프리카 의회 포럼(IAPF)에서도 체결되었다.
푸안 마하라니 국회의장는 “우리는 아프리카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엠폭스와 싸우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푸안 의장은 또한 아프리카 각국의 의회 대표들도 한 목소리를 내어 각국 정부가 엠폭스 예방 및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콩고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엠폭스 감염 환자 14,901명 중 약 70%가 15세 미만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321명 이상의 어린이가 사망했다. WHO는 어린이가 성인보다 중증 상태에서 엠폭스 발병 위험이 더 높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보건부(Kemenkes RI)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2~2024년 동안 88건의 엠폭스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세부적으로는 2023년까지 74건, 2024년에는 14건이다. (Rizal Akbar Fauzi 정치 경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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