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가 4년 연속 자선지원재단(Charities Aid Foundation, CAF)이 선정한 가장 관대한 국가로 뽑혔다. 인도네시아는 2023년 68점에서 2024년 74점을 받았다.
인도네시아가 받은 점수는 전 세계 평균 점수인 40점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CAF는 전 세계 145,702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점수를 매긴다. 이 지수에는 자선단체에 기부한 적이 있는지 여부, 낯선 사람에게 도움을 제공했는지 여부,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했는지 여부 등 세 가지 요소가 평가된다. (Mahran Lanting 사회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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