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주 회장과 김종헌 사장이 수해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계속되는 폭우로 많은 지역들이 침수되어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고 있다.
무궁화유통은 지난 1월 28일과 29일 자카르타 남부 저지대 지역을 찾아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29일 오전 무궁화 유통 박은주 회장과 김종헌 사장은 침수직역을 직접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라면, 생수, 생활용품 등 약 5천만 루피아 상당의 물건을 해당 지역 동사무소에 전달을 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협조를 하겠다고 주민들에게 전했다.
무궁화 유통에서 운영되고 있는 무궁화 재단은 어린이심장병 수술지원, 장학금 지원, 나환자 지원, 불우이웃돕기지원 등 20여년째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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