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지방 정부는 2030년까지 깨끗한 물과 100% 파이프 식수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자원국(Water Resources Agency, SDA)과 상수도 관리회사인 Perusahaan Milik Daerah, Perumda PAM Jaya가 수행하는 새로운 파이프라인 설치를 위해 여러 지점이 굴착 중이다.
DKI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헤루 부디 하르토노(Heru Budi Hartono)는 7,000km에 달하는 깨끗한 물 파이프라인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자카르타의 모든 행정 구역 주택지로 흘러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프라인 길이는 자카르타 전역에 걸쳐 7,000km에 해당한다.
이 활성화 프로젝트로 깨끗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기존 파이프라인을 새 파이프라인으로 교체되고 있다. 수도관 교체 과정은 여러 영역을 가로 지르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수행된다.
앞서 헤루 시장은 여러 구간의 정수관 굴착 공사로 교통 체증에 시달리고 있는 모든 주민들에게 사과한다고 말했다.
수도관리회사 PAM Jaya는 7,000km를 따라 새로운 파이프 라인 연결하고 보강하고 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