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부터 모든 자동차와 오토바이(Seluruh Mobil dan Motor Wajib Asuransi)는 제3자 책임 보험 가입해야 한다.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toritas Jasa Keuangan, 이하 OJK)은 2025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의 모든 자동차는 제3자 책임(third party liability, TPL)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제3자 책임 보험(TPL)은 보험에 가입한 자동차에 의해 발생한 제3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보험 상품이다.
보증 및 연금기금 감독청은 “현재 차량 보험은 자율적으로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금융 부문 개발 및 강화법(Undang-Undang Pengembangan dan Penguatan Sektor Keuangan, 이하 PPSK법)은 모든 자동차 및 오토바이 소유자에게 차량 보험을 의무화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PPSK법에서 파생된 규정을 준비 중이다.
금감원 당국자는 “제3자 의무 보험과 관련된 정부 규정은 늦어도 PPSK법 시행 2년 후, 2025년 1월에는 모든 차량이 제3자 책임보험에 가입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제3자 책임 보험은 다른 여러 나라에서도 적용되고 있다. 아세안을 포함한 전 세계 국가를 살펴보면 모든 국가가 의무 차량 보험을 시행하고 있다.
자동차 의무보험은 당사자가 관련된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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