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보워 장관, 왼쪽 다리 수술받고 회복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 장관은 지난 6월 20일 자카르타 경찰청에서 Listyo Sigit Prabowo 경찰청장으로부터 빈탕 바양카라 우타마(Bintang Bhayangkara) 명예훈장을 받고 있다.

국방부 장관 겸 대통령 당선자인 프라보워 수비안토(Prabowo Subianto)는 대통령궁에서 기자들에게 얼마 전 왼쪽 다리 수술을 받은 후 건강하다고 밝혔다.

7월8일 기자단 앞에서 프라보워 장관은 다리 수술에 대한 질문에 엄지척하며 대련 자세를 보여주며 뛰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장관은 지난 6월 말 왼쪽 다리 수술을 받았다. 이는 지난 1980년 군 복무 중 사고로 다친 것이다.

한편, 프라보워 장관은 2023 회계연도 감사 보고서 제출식에서 “국가 자금 관리가 적절하게 사용되고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관리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감사위원회는 진지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정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