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부 장관 “2019년 이후 한국 투자 200조 루피아 달성”

▲HLI Green Power 배터리 셀 생산 공장 출범식에서 바릴 투자부 장관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제공 2024.7.3

바릴 라하달라 투자부 장관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인도네시아 투자 실현액이 140억 달러로 200조 루피아에 달한다고 말했다.

7월 3일 수요일, 투자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 PT 현대 LG 인더스트리(HLI) 그린파워 까라왕 전기차 배터리 공장 준공식 연설에서 바릴 장관은 “한국 투자는 200조 루피아가 넘는다”고 말했다.

바릴 장관은 2019년 한국에서 열린 여러 회의에서 조코위 대통령이 항상 다운스트림에서 기술이전 프로그램을 실행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한국의 투자 사례 중 하나는 롯데케미칼이 찔레곤 반튼에 석유화학 산업을 건설하기 위해 40억 달러를 투자한 것이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의 인도네시아 투자액 140억 달러로 200조 루피아

두 번째는 중부 자와의 바탕 산업단지에 다운스트림 투자 프로젝트이다. 한국유리 공장인 KCC글라스이다. 바릴 장관은 “이것도 올해 8월에 생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릴 장관은 통합 전기 자동차 배터리 공장의 출범으로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98억 달러이라고 전했다.

투자부 장관은 “모두 합치면 약 110억~120억 달러에 달하며, 인도네시아의 생태계, 특히 배터리 생태계에 대한 투자로는 가장 큰 규모”라고 설명했다. (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