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항균제 내성률, 아시아 태평양에서 가장 높아

▲인도네시아 항균제 내성률, 아시아 태평양에서 가장 높아

인간개발문화조정부 질병통제담당 부차관은 인도네시아의 항생제 내성 수준이 다른 아시아 태평양 국가보다 높다고 말했다.

낸시 차관은 ‘국가 보건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과 보건 연구 협력’이라는 주제의 포커스 그룹 토론(FGD)에서 “상당히 오래된 데이터이지만 2011년의 데이터를 보면, 인도네시아의 항균제 내성 수준이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가장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가 감염성(세균성) 질병의 부담이 높은 국가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항생제를 현명하게 사용하지 않으면 항생제 내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낸시 차관은 “이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가축) 및 농업 부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따라서 항균제 내성을 통제하기 위해 6가지 전략을 실행했다. 이는 항균제 내성 통제를 위한 국가 행동 계획 2020-2024에 관한 2021년 Permenko PMK 7호를 참조한 것이다.

첫 번째 전략은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이다. 둘째, 감시와 연구를 통해 지식과 과학적 증거를 늘리는 것이다.

낸시는 “이 두 번째 전략은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매우 관련이 있다. 항균제 내성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유한 데이터는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아직 매우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미 글로벌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의 경우 데이터가 여전히 흩어져 있다. 따라서 감시 데이터와 연구 데이터 모두에서 과학적 증거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계속 말했다.

셋째, 감염 발생률 감소. 넷째, 최적화 및 감독과 위반에 대한 후속 제재 적용.
다섯째, 새로운 치료법, 진단 방법, 백신을 찾기 위한 투자 확대.

또한 “새롭고 더 나은 진단 방법이나 백신이 개발되어 사람들이 농업 환경과 환경을 위해 항균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여섯 번째 전략은 통합 거버넌스 및 조정을 구축하는 것이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