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원장 해임… 선관위, 아피푸딘 직무대행 임명

모참마드 아피푸딘(Mochammad Afifuddin) KPU 위원장 직무대행

인도네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KPU) 위원들은 선거기관 명예위원회(Dewan Kehormatan Penyelenggara Pemilu, DKPP)에 의해 해임된 하심 아시아리(Hasyim Asy’ari) 선관위원장을 대신하여 모참마드 아피푸딘(Mochammad Afifuddin)을 KPU RI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이는 7월 4일 중부 자카르타 멘텡에 위치한 KPU 청사에서 열린 비공개 전체회의 결과에 따른 것으로 이자리에는 선관위 위원 6명이 참석했다.

7월 4일 선관위는 자카르타의 KPU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회의 결과 만장일치로 모참마드 아피푸딘에게 KPU 의장 직무대행 권한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심 아시아리 의장을 대신할 인물을 결정하는 데 있어 이견이 없었다고 강조했다.

아피프 위원장 대행자는 “위원장 대행자로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함께 함께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피프 대행자는 2024년 동시 지방선거 준비를 포함하여 KPU가 앞에 놓인 여러 과제들을 해낼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심 아시아리 전 선관위 위원장은 더이상 KPU 위원장직을 수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선거관리위원위 명예위원회(DKPP)가 총선거관리위원위(KPU) 하심 아시아리 위원장을 해임하기로 한 결정이 2024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Pilkada)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원활하고 정직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고 말했다.

또한 푸안 마하라니 하원의장은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KPU) 하심 아시아리 위원장의 해임에 대한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원회 명예위원회(DKPP)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중앙선관위KPU의 하심 아시아리 위원장은 부도덕한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해임되었다.

인도네시아 선거관리위 명예위원회(DKPP – Dewan Kehormatan Penyelenggaraan Pemilu)는 인도네시아 총선거관리위원위(KPU) 위원장인 하시임 아시아리(Hasim Asy’ari)에게 영구 해임 제재를 가했다.

이번 사건은 하심 위원장이 개인의 이익을 우선시하고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재외선거위원회 위원을 특별 대우한 사건으로 고소당했다. 그 외에도 CAT라는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와 권력 남용 의혹도 받고 있다. (정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