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파스 신문은 지난 11월 19일 기사에서 “지난 11월 13일 발생한 프랑스 파리 테러사건과 관련해 LSI여론조사기관이 11월 15일에서 17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인도네시아가 이슬람국가(IS) 공격대상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보도했다.
LSI여론조사기관의 설문조사 응답자 600명 가운데 무려 86.11%가 “인도네시아가 이슬람국가(IS)의 공격대상이 될 것으로 우려한다”고 답했다.
응답자 83.78%는 “좋지 않은 경제상황이 테러리스트 공격을 부추길 것”, 59.62%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극단주의 이슬람단체가 테러하게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SLI 설문조사 담당자 피트리 하리(Fitri Hari)씨는 “이슬람국가(IS) 추종자들이 인도네시아로 들어오기 전 테러리스트 단체소속으로 여러 번 테러공격을 시도했다”면서, “이에 국민들은 인도네시아에서 테러공격이 발생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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