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 불법 화장품 추적… 전국 120만 개 불법 제품”

리아우섬 바탐시의 식품의약감시국(Balai Pengawasan Obat dan Makanan, BPOM)은 이 지역에서 유통 허가 없이 화장품을 생산한 곳을 추적하고 있다.

5월2일 콤파스에 따르면 무스토파 안와리 바탐 POM 센터장은 리젠시 탄중 우반 지역에서 발생한 불법 화장품 생산 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라고 말했다. 센터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12건의 불법 의약품 및 식품 사건을 사법 절차를 통해 기소했다.

바탐시는 지역 사회를 위한 공공 서비스, 특히 중소기업을 위한 라이선스 발급 등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무스토파 안와르 센터장은 “대중은 서비스 사용자로서 공공 서비스 기관에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식품, 의약품, 한약재, 건강보조식품, 화장품 등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 먼저 확인을 어필했다.

포장을 확인하고, 라벨을 확인하고, 라벨을 주의 깊게 읽고, 성분 및 기타 중요한 정보를 체크하고, 유통허가증을 확인하고, 구매한 제품이 유통허가증을 등록했는지 확인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은 구매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당국자는 “유통 허가를 확인하거나 더 쉽게 확인하려면 Playstore/AppStore에서 BPOM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자신이 소비하는 제품에 대한 허가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식약청BPOM은 2022년 9월부터 2023년 10월까지 금지 성분과 위험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 181개를 적발했다.

BPOM L Rizka Andalucia의 대표 대행은 420억 루피아 상당 총 120만 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수은 외에도 위험한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에는 얼굴 크림 제품에 레티노산과 하이드로퀴논이 첨가되고 얼굴 메이크업 제품에 빨간색 K3 및 빨간색 K10 염료가 첨가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수은을 첨가하면 검은 반점, 알레르기, 피부 자극, 두통, 설사, 구토 및 신장 손상 등의 형태로 피부 변색이 발생한다.

레티노산을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며 기형을 유발하거나 태아 기관의 형태와 기능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한편, 하이드로퀴논을 사용하면 과다색소침착이 발생하여 황색증 이나 피부가 검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각막과 손톱의 색이 변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한편, 얼굴 화장 제품에 사용되는 레드 K3와 레드 K10 염료는 발암성이 있어 암을 유발할 위험이 있다. (사회부)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