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8일부터 발리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세계 물 포럼(World Water Forum, WWF)을 위해 인도네시아 군 당국은 12,000명의 병력을 배치한다.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TNI 정보국장 누그라하 구밀라 소장은 “인도네시아 군(TNI) 총 12,00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육군(Angkatan Darat – AD), 공군(Angkatan Udara – AU), 해군(Angkatan Laut – AL)에서 수천 명의 인력이 파견된다. WWF 행사는 2024년 5월 18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29일 누그라하 구밀라 소장은 “육지뿐만 아니라 섬 주변의 공중과 해상에서도 경비를 하고 있다. 우리는 발리 해협과 롬복 해협에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당국은 보안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대피할 수 있도록 여러 대의 항공기를 준비하고 있다.
누그라하 구밀라 소장은 “자연재해로 인한 대피나 아궁산 폭발에 대비해 항공기를 준비한다. 또한 발리에서 자연재해로 사상자가 발생할 것을 예상해 의료진도 배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물 포럼(World Water Forum, https://worldwaterforum.org)은 정부, 의회, 정치 지도자, 다자간 기구, 정치인, 학계, 시민사회, 기업 등 수자원 분야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국제 포럼이다.
제10차 WWF는 ‘공동 번영을 위한 물’을 주제로 물 안보와 복지, 사람과 자연을 위한 물, 재해 위험 감소 및 관리, 물 거버넌스, 협력 및 외교, 지속 가능한 물 금융, 지식과 혁신 등 여러 소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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