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을 가장해 한국에 불법 입국한 뒤 일자리를 찾으려던 베트남인들과 중개책이 현지 공안에 적발됐다.
24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중부 투아티엔후에성 공안은 호앙 반 박(28) 등 한국 불법 입국 중개책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베트남인 16명이 관광객 신분으로 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관련 서류를 위조하고 현지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베트남인들은 1인당 4억2천만동(약 2천280만원)의 중개료를 지불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공안은 베트남인들이 한국에 들어가기 전에 중개책을 검거해 불법 입국 시도는 무산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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