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회가 ‘인사 문제’ 논의를 이유로 특별 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권력 서열 2위인 보 반 트엉(53) 국가주석 사임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18일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구체적인 사유는 밝히지 않은 채 인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임시 회의를 오는 21일 연다는 서한을 의원들에게 발송했다.
로이터통신은 여러 명의 베트남 관료와 외교관을 인용, 이번 회의에서 트엉 주석 사임이 다뤄질 수 있다고 전했다.
국회가 보낸 서한에는 “인사 문제를 심의·의결하기 위해 제15대 국회 제6차 임시 회의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적혀 있다.
다만 이번 회의에서 어떤 결론이 날지는 불확실하다.
베트남 외교부와 국회 측도 이번 회의와 관련된 질의에 즉각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지난해 3월 트엉 공산당 상임 서기를 새 국가주석으로 지명했고, 국회가 임명안을 통과시켰다.
응우옌 쑤언 푹 당시 국가주석이 부하 공직자들의 비위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돌연 사임한 직후다.
트엉 주석은 권력 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역대 최연소로 국가주석 자리에 오른 그의 임기는 2026년까지이다.
베트남은 공산당 서기장을 중심으로 국가주석(외교·국방), 총리(행정), 국회의장(입법)이 권력을 분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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