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a Fauziah 노동부 장관은 종교절 수당(Tunjangan Hari Raya – 이하 THR)이 늦어도 이슬람 종교절 Lebaran 7일 전까지 지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노동부는 기업가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주지사들에게 발송될 회보를 작성하고 있다는 것.
Ida Fauziah 노동부 장관은 “이번 주에 회보가 주지사에게 발행되어 기업체에게 전달될 것이다. THR은 근로자에게 제공되는 기업체의 의무라는 것을 모두가 이미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THR의 최종 지급은 르바란 7일 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슬람 종교절 수당 THR 지급은 모든 회사의 직원에 대한 의무다. 원활한 THR 지급을 보장하기 위해 노동는 THR 지휘소(Posko THR)를 개설할 예정이다. THR 지휘소(Posko THR)는 회사로부터 THR을 받지 못한 직원을 위한 신고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Ida Fauziah 노동부 장관은 THR의 분할 지불도 금지하면서 “THR 지급금을 분할로 받는 직원은 즉시 노동부가 개설한 Posko THR 2024에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종교부는 Hari Raya Idul Fitri 르바란 종교절을 4월 10일~11일로 예정하고 있다. 르바란 Hari Raya Idul Fitri 또는 1 Syawal 1445 H 종교절 확정은 추후 종교부의 Sidang Isbat(최고지도자 회의)에서 결정한다. (경제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