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감독위, 침묵기간 선거운동 “금지”“금전 수수 감시”

▲2024년 대선출마자 홍보물

자카르타 선거감독위원회(Bawaslu- Badan Pengawas Pemilihan Umum)는 오는 2월 14일 투표를 앞두고 선거운동 금지 기간에 정당과 개인을 포함한 선거 운동원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선거감독위원회(Bawaslu) 지역 사회 부서장은 “선거운동은 2024년 2월 10일까지만 가능하며, 그 이후 11일, 12일, 13일은 침묵의 날(hari tenang)이다. 모든 선거운동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선거감독위원회(Bawaslu)는 투표일을 앞두고 선거 참가자들이 대중에게 금품선거(Politik Uang)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바와슬루는 감시 순찰을 실시할 것이며 특히 금품 선거 감시 순찰을 강화할 것”이라며, “그래서 우리는 금품 선거는 물론이고 후보자, 유세팀 또는 정당이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도록 모든 지역의 수장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