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5세대 잠재적 자동차 시장 커… “단순화 판매 전략 필요”

현대차동차는 스타게이저 출시에 역대 최대규모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인포스트 2022.8.13

25~35세는 자동차 판매를 늘릴 수 있는 구매자 집단으로 예상되기에 MZ세대 신차 판매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인구 약 2억8천만 명의 세계 4위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로 불리는 밀레니얼과 Z세대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Galemoru 신차 마켓플레이스의 해리 센디코(Harry Sendiko)는 “MZ세대는 쇼핑 능력이 넓다. 따라서 일하는 나이와 소득에 따라 자동차 시장의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Z세대는 자동차 시장 구매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각 생산자는 판매 방법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방법이 새로운 과제다.

해리 센디코(Harry Sendiko)에 따르면 “소비자의 구매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고 편의성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소비자의 흥미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해결책은 구매 과정을 단순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회부)

<저작권자 ⓒ한인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용시 사전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