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중소기업 경영 애로 해소에 KOSA 앞장 서

▲‘2023년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 임원 단체 사진

– 진출기업의 현지화 및 경영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방향, 제도 변경사항 및 주요 이슈 공유
– 현지 진출기업의 경영 애로해소를 위해 현지 정부기관 담당자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장 마련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이하 KOSA. 회장 장윤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11월 28일(화) 자카르타 쉐라톤 간다리아시티 호텔에서 ‘2023년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

‘2023년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주관한 행사이다.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노무, 세무 등 기업경영 관련 변경사항 공유, 진출기업 애로해소 방안 논의 및 우리기업의 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는 11월 28일(화) ‘2023년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하고 있다.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는 11월 28일(화) ‘2023년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하고 있다.

‘2023년 인도네시아 진출 한국기업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는 인도네시아 노동부, 국세청, 금융기관 등 관계자 3명과 우리기업 81명이 참석하여 최근 변경된 규제를 공유하였다.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는 비즈니스 다이얼로그에서 구축된 인도네시아 정부부처와의 의사소통 채널을 효율적으로 유지 및 강화하여 앞으로 우리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디딤돌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재인도네시아 한인중소기업협의회 장윤하 회장은 “이번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하여 사업을 하는 우리기업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였다. 작은 힘이지만 우리기업이 현지에서 사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동포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