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와티 “부정선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인도네시아중앙선거관리위원회 KPU 청사 건물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PDIP 총재는 2024년 총선과 대선(Pemilu atau Pilpres 2024)을 앞두고 나타나기 시작한 부정행위에 대해 언급했다.

메가와티 총재는 지난 12일 일요일 PDI Perjuangan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온라인으로 중계된 연설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메가와티 총재는 2024년 대선에서 양심의 따라 투표권을 행사할 것을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면서 “부정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민주주의를 지키고 지지해야 한다. 이는 국가 시민으로서 우리의 의무이다. 국가와 민족의 모든 자녀에게 필수 사항”이라고 말했다.

메가와티 총재에 따르면 곳곳에서 부정선거 운동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11월 중순 391건 선거법 위반 신고

선거관리감독위원회 (Bawaslu)는 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된 391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이는 지난 12일 자카르타의 DPP PPP에서 열린 ‘선거 중립과 민주주의의 위협’이라는 주제의 토론에서 라흐맛 바자(Rahmat Bagja) 바와슬루 위원장은 “현재까지 많은 위반 사항이 발생했다. 391건 신고와 194건 조사, 후속 조치된 39건의 행정 위반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윤리강령 위반이 181건, 수사기관에 전달된 신고가 5건, 기타 법률 위반이 34건이라고 설명했다.

위반자는 일반인 360명, 선거 출마 예정자의 신고도 32건, 정당 신고도 19건 있었다.

선거관리감독위원회 (Bawaslu)는 신고와 위반 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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