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7일(화)부로 Heru Budi Hartono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임기가 종료된다.
자카르타 주지사 임기 결정은 티토 카르나비안(Tito Karnavian) 내무부 장관에게 달려 있다.
15일 콤파스에 따르면 헤루 부디 주지사 대행은 기자들에게 “준비가 됐든 안 됐든 내무부 장관의 지시에 달렸다. 연장되면 괜찮고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헤루 자신도 DKI 자카르타에서 자신의 리더십이 지속될지 여부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Heru Budi는 지난 2022년 10월 17일 자카르타 중부 Jalan Medan Merdeka Utara에 있는 내무부 청사에서 Tito Karnavian 내무부 장관에 의해 DKI 주지사 대행으로 임명되었다.
DKI 자카르타 주 PKS정당 의원(DPRD)들은 취임 1년 후 지지 정당별로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지 정당 의원들은 Heru Budi가 주지사 대행이 중단되었던 Ciliwung 강 정상화 프로젝트를 계속할 수 있었고 교통 흐름도 나아졌다고 말했다.
몇몇 반대 정당 의원들은 헤루가 이전 주지사의 지휘봉을 이어갈 만큼 유능하지 않다고 전했다.
PKS 의원들은 지난 1년 동안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이 더 많았다고 평가했다. 예를 들어, 수도권 교통 혼잡 수준은 증가했고 대기 오염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 중 하나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헤루 주지사 대행은 재임 기간 동안 세 가지 우선 프로그램이 구현되었다고 설명했다. 세 가지 프로그램은 홍수, 공간 계획, 교통 문제를 해결하여 교통 정체를 해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Heru Budi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전략적 직책을 맡은 지 1년이 지났다.
지난 2023년 9월 29일 내무부는 Heru Budi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수도권을 이끈 성과에 대한 1년 평가를 내무부 감찰관 건물에서 진행되었다.
그러나 Heru의 DKI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 직위 종료나 연장에 발표는 16일(월) 오전 현재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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