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인터넷 최적화를 위해 5G 사업자 인센티브 준비

2021년 인도네시아 5G 개막 안내 포스터

정보통신부는 인도네시아에서 5G 기술을 구현하는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를 준비했다.
부디 아리 스티아디 (Budi Arie Setiadi) 정보통신 장관은 5G 인센티브가 정보통신부의 전략적 단계로 5세대 네트워크를 최적화하여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9월 29일 detikINET에 따르면 Budi 장관은 성명에서 “국가가 먼저 투자하기에 대규모 투자를 의향이 있는 사업자에게는 더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정책을 통해 정보통신은 5G 주파수에 대한 비과세 수입(PNBP- penerimaan negara bukan pajak) 비용을 충당하게 된다. 앞으로 인도네시아에서 5G 구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속도를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디지털 인프라 구현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디 장관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속도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낙관한다.

실제로 정부는 5G 네트워크 서비스 실행을 위한 전략적 단계를 지속해서 검토하고 수립하고 있다. 그중 하나는 여러 이동통신 사업자 및 산업 생태계와의 시너지 효과다.

참고로 5G 기술은 2021년 5월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상업적으로 소개되었고 당시 Telkomsel은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사업자였다.

이후 Indosat Ooredoo Hutchison, XL Axiata, Smartfren 등이 통신정보부로부터 5G 서비스 판매 승인을 받아왔다. 지금까지 Telkomsel과 Indosat만이 특별 5G 패키지를 제공했으며 나머지는 5G 구축을 위한 추가 생태계가 형성되고 주파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5G가 처음 런칭한 이후 지금까지 여정은 3G에서 4G 기술로 전환만큼 잘 되어 가지 않았다.
정보통신부는 ASO(analog switch off)가 완료된 후 700MHz 주파수 스펙트럼 선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통신정보 장관은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속도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이라고 낙관한다. 당국은 5G 네트워크를 통해 인도네시아 인터넷 속도를 세계 10위권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정부는 디지털 인프라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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