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러시아 사람 Maksim Zhiltsov가 추방되었다.
그는 813일간 체류하는 데 체류 허용 기간보다 더 오래 체류했기 때문에 추방되었다.
덴파사르 이민국의 테디 리야디 국장은 ” Maksim Zhiltsov은 9월 14일 우붓 빌라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Maksim Zhiltsov을 체포한 뒤 우붓에 살았던 빌라를 수색했다. 검문 과정에서 경찰은 여권 4개, 접이식 칼 8개, 최루탄, 노트북 등을 발견하고 압수했다.
그 외에도 덴파사르 경찰이 Maksim Zhiltsov에게 보낸 소환장도 발견되었다.
Maksim Zhiltsov에 대한 소환은 주민이 경찰에게 신고로 이뤄졌다.
발리 정부당국은 발리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관광객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도 크게 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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